팬데믹 이후 최고치 폭증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었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습니다.
13일 일본 전국에서 집계된 확진자 수는 전날 1만 8889명 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현재 일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0만 명을 훌쩍 넘은 상태입니다. 사망자 수도 1만 5천여 명에 달합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 수는 57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동규 기자 eastern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