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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진' 주효상 '저 목선이 살아있죠' [MK포토]
입력 2021-08-13 16:02 
1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군 복무중인 주효상이 포상휴가를 나와 팀을 찾았다.
조재영 키움 코치가 볼살이 빠진 주효상의 얼굴을 신기한 듯 만져보고 있다.
후반기를 시작하자마자 3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4연승에 도전한다.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키움을 상대로 승수를 쌓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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