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정부가 학교 내 신종플루 격리실 설치를 의무화 했습니다.
이집트 보건부는 다음 달 3일 새 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에 신종플루 감염 의심환자를 검사할 수 있는 격리실을 설치하도록 했다고 일간지 이집션 가제트가 전했습니다.
보건부 당국자는 격리실은 의무실 옆에 설치하되 뛰어난 환기 시스템을 갖추도록 했고, 내부에는 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갖춰 놓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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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보건부는 다음 달 3일 새 학년도 개학을 앞두고 각급 학교와 교육기관에 신종플루 감염 의심환자를 검사할 수 있는 격리실을 설치하도록 했다고 일간지 이집션 가제트가 전했습니다.
보건부 당국자는 격리실은 의무실 옆에 설치하되 뛰어난 환기 시스템을 갖추도록 했고, 내부에는 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갖춰 놓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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