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범죄를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외국인 밀집지역에 전담 경찰관이 배치됩니다.
경찰청은 외국인 범죄에 전적으로 대응하는 '외사조정관'을 최근 선발해 외국인 밀집지역을 관리하는 전국 경찰서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밀집지역은 지구대나 파출소 관할 외국인이 1천 명 이상이면서 동시에 지역 인구 대비 5% 이상인 곳으로 이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서는 서울 구로와 영등포, 금천, 경기도 안산 단원과 수원 서부, 평택 등 43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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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외국인 범죄에 전적으로 대응하는 '외사조정관'을 최근 선발해 외국인 밀집지역을 관리하는 전국 경찰서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외국인 밀집지역은 지구대나 파출소 관할 외국인이 1천 명 이상이면서 동시에 지역 인구 대비 5% 이상인 곳으로 이 지역을 관할하는 경찰서는 서울 구로와 영등포, 금천, 경기도 안산 단원과 수원 서부, 평택 등 43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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