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 또 도용이네요. 누군가 저인척 하고 문자보내고 인사하고 그러는데 저는 제 계정 이거 하나만 있어요. 저래 피해입지마시고. 제 앙다랑 다릅니다. 팔로워 숫자도 다르고. 절대 조심해주세요. 인스타 왜 이러지? 툭하면 이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홍석천의 SNS 사진과 아이디까지 도용한 계정이 담겼다. 아이디도 비슷하고 SNS 프로필 사진까지 같다. 특히 프로필 설명에 자신을 홍석천이라고 적어두며 사칭을 하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 6월에도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밝히며 "저를 사칭해서 디엠 보내고 자꾸 이상한 거 요구하는 거 같은데.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조심해주세요"라고 당부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홍석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석천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 또 도용이네요. 누군가 저인척 하고 문자보내고 인사하고 그러는데 저는 제 계정 이거 하나만 있어요. 저래 피해입지마시고. 제 앙다랑 다릅니다. 팔로워 숫자도 다르고. 절대 조심해주세요. 인스타 왜 이러지? 툭하면 이러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홍석천의 SNS 사진과 아이디까지 도용한 계정이 담겼다. 아이디도 비슷하고 SNS 프로필 사진까지 같다. 특히 프로필 설명에 자신을 홍석천이라고 적어두며 사칭을 하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 6월에도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밝히며 "저를 사칭해서 디엠 보내고 자꾸 이상한 거 요구하는 거 같은데.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조심해주세요"라고 당부한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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