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비리그의 첫 아시아인 총장인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이 취임했습니다.
김 총장은 취임식 연설을 통해 젊은 세대가 열정과 실용을 결합해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맞서 싸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빈곤 지역에서 25년 동안 의료구호 활동을 펼쳐왔던 김 총장은 지속가능한 해법을 위해서는 개인적 노력 외에도 시스템 구축과 실행을 위한 체계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총장은 취임식 연설을 통해 젊은 세대가 열정과 실용을 결합해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맞서 싸울 것을 주문했습니다.
빈곤 지역에서 25년 동안 의료구호 활동을 펼쳐왔던 김 총장은 지속가능한 해법을 위해서는 개인적 노력 외에도 시스템 구축과 실행을 위한 체계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