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 당국이 오늘부터 하반기 연합훈련 사전연습에 돌입합니다.
본훈련은 오는 16일부터 열흘 동안 진행되는데,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전반기 훈련 때보다 규모가 대폭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한미연합훈련이 남북관계의 앞길을 흐리게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북한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본훈련은 오는 16일부터 열흘 동안 진행되는데,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전반기 훈련 때보다 규모가 대폭 축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한미연합훈련이 남북관계의 앞길을 흐리게 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어 북한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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