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유엔 기후변화정상회의에서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중재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밤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개도국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엔 사무국에 등록하도록 하는 기구 설립을 제안할 방침입니다.
이는 개도국의 감축행동에 구속력을 두지 말자는 개도국의 입장과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자는 선진국 간의 접점을 찾기 위한 중재안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은 온실가스 의무 감축국이 아니지만 오는 2020년까지 중기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GDP의 2%를 녹색기술에 투자하겠다는 방침도 천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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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오늘밤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개도국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엔 사무국에 등록하도록 하는 기구 설립을 제안할 방침입니다.
이는 개도국의 감축행동에 구속력을 두지 말자는 개도국의 입장과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자는 선진국 간의 접점을 찾기 위한 중재안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은 온실가스 의무 감축국이 아니지만 오는 2020년까지 중기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GDP의 2%를 녹색기술에 투자하겠다는 방침도 천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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