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군부의 쿠데타로 쫓겨났던 마누엘 셀라야 전 온두라스 대통령이 귀국해 폭력 사태가 우려됩니다.
강제로 추방되고 나서 3개월 만에 온두라스로 돌아온 셀라야는 귀국 직후에 "임시정부와 대화를 해서 온두라스가 평화를 되찾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임시정부의 로베르토 미첼레티 대통령은 셀라야의 지지자들이 몰려들 것을 대비해 전국에 통행금지령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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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추방되고 나서 3개월 만에 온두라스로 돌아온 셀라야는 귀국 직후에 "임시정부와 대화를 해서 온두라스가 평화를 되찾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임시정부의 로베르토 미첼레티 대통령은 셀라야의 지지자들이 몰려들 것을 대비해 전국에 통행금지령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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