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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절친 나탈리아에게 축하를' [MK포토]
입력 2021-08-06 22:40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배구 준결승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가 6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은 세계랭킹 2위 브라질에 0-3(16-25, 16-25, 16-25)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오는 8일 세르비아와 동메달 결정전을 갖는다.

김연경이 경기를 마치고 브라질 나탈리아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도쿄(일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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