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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김밥' 운영 김원효·심진화 사과…"피해 입으신 분들의 쾌차가 먼저"
입력 2021-08-06 14:47  | 수정 2021-11-04 15:05
마녀김밥 점포 운영 중이나, 해당 점포와는 무관해

개그우먼 심진화가 분당 김밥집 집단 식중독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오늘(6일) 오후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마녀김밥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저희도 마녀김밥을 함께 하는 사람들로서 진심어린 사과말씀을 드린다”며 아프신 분들이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일각에선 특정 매장과의 관계여부에 대해 물으시지만, 지금은 아프시고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쾌차가 먼저다. 다시 한 번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쾌차를 바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인이라 힘들 것 같다”, 두 분 잘못이 아니다”와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한편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마녀김밥 점포를 여러 군데 운영 중이나, 해당 점포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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