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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광수 "'런닝맨' 하차, 지금도 섭섭해"
입력 2021-08-06 08:42 

배우 이광수가 ‘런닝맨 하차와 관련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마당을 우정을 싣고 특집으로 문희경 한혜진, 진성 김용임, 전원주 이용재, 이광수 차승원이
이광수는 MC들이 키를 묻자 193cm”이라고 답했다. 이광수는 SBS 예능 ‘런닝맨 하차 후 근황을 묻자 ‘싱크홀이라는 영화 개봉 앞두고 있어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런닝맨 하차와 관련해 지금도 섭섭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광수는 출연 소감을 묻자 ‘아침마당 시그널을 듣는데 이상하더라. 어렸을 때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들었던 시그널”이라고 설명했다.
차승원 이광수 등이 출연하는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다. 11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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