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초구, 긴급구조 훈련 시행
입력 2009-09-21 15:04  | 수정 2009-09-21 15:04
얼마 전 있었던 임진강 범람 사태 등 각종 재난과 테러 등의 비상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긴급구조 훈련이 오늘(21일) 서울 성모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서울 서초구는 경찰 특공대와 서초 경찰서, 서초 소방서, 그리고 특전사 등 26개 기관과 민방위 대원 등 약 1천여 명이 참가하는 '민·관·군 합동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했습니다.
훈련은 특공대의 테러진압, 폭발물제거, 인명 구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펌프차와 탱크차, 구급차량 등 50여 대 차량과 다양한 장비기 동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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