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빵·우유가격 담합 조사 돌입
입력 2009-09-21 14:28  | 수정 2009-09-21 16:27
공정거래위원회가 우유와 빵 가격의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박상용 공정위 사무처장은 지난 17일부터 유제품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기능성 우유 제품은 물가 품목에 포함되지 않아 가격을 높게 책정했을 가능성이 커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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