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판사 원하는 검사·변호사 늘어
입력 2009-09-21 11:38  | 수정 2009-09-21 13:38
검사나 변호사 경력으로 판사를 지원하는 법조인이 늘고 있습니다.
법원행정처는 올해 경력 법관 모집에 7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2명이 지원한 지난해보다 46/%가 늘어난 겁니다.
특히 현직 검사 15명이 지원해 검사 지원자 숫자로는 최고치를 기록했고, 대형 로펌 변호사 10명도 지원서를 냈습니다.
법원 행정처는 이들 가운데 최대 20명까지 판사로 뽑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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