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후진타오, 23일 정상회담
입력 2009-09-21 09:29  | 수정 2009-09-21 09:29
이명박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23일 미국 뉴욕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한·중 정상회담 일정이 23일 오전으로 최종 확정됐다며, 북핵문제 해결 방안 등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지난 7월 G8 확대정상회의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후 주석이 신장 위구르 유혈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서둘러 귀국하면서 회담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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