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나연, LPGA 삼성챔피언십 우승
입력 2009-09-21 07:31  | 수정 2009-09-21 09:24
최나연이 세계 상위 20명만 출전하는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나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4라운드에서 보기를 4개나 범하며 고전했지만,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우승했습니다.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는 한때 단독 선두까지 치고 나갔지만, 마지막 홀 보기로 무너졌습니다.
신지애는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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