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CIA 국장 "북한과 당장은 허니문"
입력 2009-09-21 06:44  | 수정 2009-09-21 09:22
리언 파네타 미국 중앙정보국, CIA 국장이 북·미간 현 상황을 허니문이라며 양자 협상이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네타 국장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미가 현재 대화재개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파네타 국장은 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지난달 방북이 대화 재개에 기여했다며,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축소를 위한 북한과의 협상 기회를 미국이 가질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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