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전거 대행진' 구간 오전 교통통제
입력 2009-09-20 09:24  | 수정 2009-09-20 09:24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대규모 자전거 행진 행사로 오늘(20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월드컵공원까지 순차적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시민 5천여 명이 참가하는 '푸른 자전거 대행진' 행사로 자전거가 지나는 구간의 교통을 순차적으로 통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제 구간은 출발지점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경유지인 서대문 고가도로와 공덕 오거리, 일산방향 강변북로를 거쳐 목적지인 상암동 월드컵공원까지 12km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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