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김현수의 끝내기 적시타로 강적 도미니카 공화국을 꺾고, 오늘 이스라엘과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한국 체조의 간판 여서정은 도마에서 동메달을 따 아버지 여홍철 교수와 함께 한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고, 남자 높이뛰기에서는 우상혁이 2m 35를 넘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4위를 차지했습니다.
▶ 3박 4일의 전국 순회 중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늘은 마지막 일정으로 대전을 찾습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소재 볼링장을 방문해 실내체육시설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수도권 공략 행보를 계속합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 입당 후 처음으로 이준석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만나 인사를 나눕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모레 출마 선언을 앞두고 선거 캠프 내 프레스룸 공개 행사에 참석해 기자들을 만난 뒤 예비역 군 장성들과 만납니다.
▶ 8월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중요한 반전의 시기에 진행되는 군사연습은 남북관계의 앞날을 흐리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선 "단절됐던 것을 물리적으로 다시 연결시켰을 뿐 그 이상의 의미를 달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8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려 일부 지역에선 기온이 조금 떨어지겠지만,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폭염특보는 대부분 유지될 전망입니다.
한국 체조의 간판 여서정은 도마에서 동메달을 따 아버지 여홍철 교수와 함께 한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고, 남자 높이뛰기에서는 우상혁이 2m 35를 넘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4위를 차지했습니다.
▶ 3박 4일의 전국 순회 중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늘은 마지막 일정으로 대전을 찾습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소재 볼링장을 방문해 실내체육시설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수도권 공략 행보를 계속합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 입당 후 처음으로 이준석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만나 인사를 나눕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모레 출마 선언을 앞두고 선거 캠프 내 프레스룸 공개 행사에 참석해 기자들을 만난 뒤 예비역 군 장성들과 만납니다.
▶ 8월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중요한 반전의 시기에 진행되는 군사연습은 남북관계의 앞날을 흐리게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선 "단절됐던 것을 물리적으로 다시 연결시켰을 뿐 그 이상의 의미를 달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8월의 첫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려 일부 지역에선 기온이 조금 떨어지겠지만,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며 폭염특보는 대부분 유지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