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돌싱글즈' 이아영 "이혼·직업 때문에 날 쉽게 보는 남자들 있었다"
입력 2021-08-01 21:44 
이아영이 속마음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에서는 추성연과 데이트에 나선 이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아영은 "지금 (여자들 사이에서) 평이 좋은 거 아세요?"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추성연은 "제가 괜찮아 보이나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이아영은 "여자들에게 (성연 씨) 평이 좋다"며 "그래서 (성연 씨가) 궁금했다"고 밝혔다.
이아영은 "제가 애 (직업을) 밝히기 싫어했는지 알 거 같아요?"라고 물었다. 그는 "이혼이라는 상황과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직업 때문에 남자를 만나기 쉬우면서도 어렵다"며 "나를 쉽게 볼 수도 있다. 몇 번 데인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돌싱글즈는 '한번 다녀온' 매력 돌싱 남녀들의 100% 리얼 연애 관찰물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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