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만수 "출구전략 시행 내년 초까지 기다려야"
입력 2009-09-20 06:51  | 수정 2009-09-20 06:51
강만수 대통령 경제특보는 출구전략 시행은 적어도 내년 초까지는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만수 경제특보는 출구전략을 조기 시행했을 때 가장 피해보는 사람은 기업이 아니라 채무가 많은 급여생활자, 저소득층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특보는 외환 시장을 시장에만 맡기는 나라는 없으며 적정 외환보유액은 3천억 달러 정도는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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