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발리 섬 앞바다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3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당국자들이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기상청은 발리 섬 누사두아에서 남동쪽으로 101km 떨어진 해저 36km 지점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나 2차 지진이 뒤따르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 위기센터장은 이번 지진으로 최소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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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기상청은 발리 섬 누사두아에서 남동쪽으로 101km 떨어진 해저 36km 지점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지만, 쓰나미나 2차 지진이 뒤따르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부 위기센터장은 이번 지진으로 최소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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