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누, 훈훈한 셀카→옆집 오빠 같은 매력까지 [M+★SNS]

가수 리누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8일 리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셀카 3장을 공개,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리누는 화려한 프린팅의 셔츠를 착용한 채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훈훈한 교회 오빠를 연상시키는가 하면, 한껏 멋부린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보이스킹 우승 이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자랑한 리누는 앞서 공개한 2장의 잘생김 가득한 셀카와는 다르게 반전 엽기 사진까지 공개하며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리누는 눈을 크게 뜨고, 일부러 못생김을 강조하는 등 코믹한 표정과 함께 옆집 오빠 같은 친근한 매력을 자랑, ‘보이스킹에서 보여줬던 진지하고, 애절한 리누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사해 친근감을 더했다.

이외에도 리누는 반전 매력 가득한 사진과 함께 메이크업 속지말자, 각도빨, 셀기꾼” 멘트를 올려 또 한 번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귀여운 리누의 소통에 팬들은 원래 잘생겼다”, 방심하다가 터졌다”, 몸 속에 개그맨의 피가 흐르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