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골드만삭스 "LG 자회사 실적 호전"
입력 2009-09-18 09:10  | 수정 2009-09-18 10:06
골드만삭스는 LG 자회사들의 실적 호전에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7만 800원에서 8만 8,900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LG전자와 LG화학은 LG의 순자산가치 중 59%를 차지하는데 이들 기업의 평가가치가 높아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실트론과 LG CNS 등 비상장 자회사들의 이익 회복이 예상보다 훨씬 더 좋아지고 있다며 이를 감안해 LG의 올해와 내년, 2011년 주당순이익 EPS 추정치를 각각 19~33%씩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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