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07시 주요뉴스
입력 2009-09-18 07:22  | 수정 2009-09-18 07:22
▶ 저소득 가구에 2조 원 무담보 대출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서민들을 위한 대출이 대폭 확대됩니다.
앞으로 10년간 전국 지점을 통해 2조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 뉴욕 증시, 나흘 만에 하락
뉴욕 증시는 고용·주택 지표 호전에도 불구하고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부담과 주요 기업들의 실적 악화 소식에 나흘 만에 하락했습니다.

▶ "북미대화, 유엔총회 뒤 결정"
미국이 북한과의 양자대화 결정이 매우 가까운 장래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신종플루 휴교' 자제령…환자만 격리
교육 당국이 신종플루 환자만 등교하지 않게 하고, 휴교는 가급적 하지 말라고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 외국인투자 세계 44위…22계단 '껑충'
지난해 우리나라의 외국인 직접투자 세계 순위가 44위로 22계단이나 뛰어올랐습니다.
LG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3곳은 100대 다국적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정몽준-박근혜 오늘 첫 회동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오늘 박근혜 전 대표와 취임 후 첫 공식 회동을 갖습니다.
정 대표는 박 전 대표에게 10월 재보선 지원을 요청하고 개헌 등 정치 개혁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위장전입 사과"…김태영·백희영 청문회
이귀남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는 부동산 차명거래와 위장전입 의혹에 대한 야당의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김태영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백희영 여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 "동유럽 MD 철회"…신냉전 해소?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폴란드와 체코에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구축하려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신냉전 해소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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