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학교 2021’ 김영대 빈 자리 채울까 “긍정 검토 중”(공식)

배우 추영우가 ‘학교 2021 김영대의 빈 자리를 채울 가능성이 제기됐다.

추영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7일 오후 MBN스타에 추영우가 ‘학교 2021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KBS2 드라마 ‘학교 2021에서는 배우 김영대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나 돌연 하차를 결정했다.

이후 김영대의 빈 자리를 누가 채울지에 대해 관심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추영우가 김영대가 맡았던 남모를 사연을 가진 전학생 정영주 캐릭터를 제안 받았다.

한편 추영우는 지난 2월 공개된 웹드라마 ‘유 메이크 미 댄스(You Make Me Dance)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는 내달 9일 첫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