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내각에서는 일본 정치의 관례처럼 여겨졌던 '세습 의원' 출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습의원은 부모나 친족으로부터 지역구를 물려받아 의원이 된 사람으로, 아소 정권에서는 총리를 포함해 무려 10명의 각료가 세습의원 출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내각에서는 아카마쓰 농림수산상과 나카이 국가공안위원장 2명만 세습의원으로 파악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습의원은 부모나 친족으로부터 지역구를 물려받아 의원이 된 사람으로, 아소 정권에서는 총리를 포함해 무려 10명의 각료가 세습의원 출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내각에서는 아카마쓰 농림수산상과 나카이 국가공안위원장 2명만 세습의원으로 파악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