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먼지 발생 공사장 특별점검
입력 2009-09-17 11:38  | 수정 2009-09-17 11:38
서울시는 건설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와 점검반을 편성해 1만㎡ 이상 대형 공사장과 레미콘 제조 공장 등 먼지를 많이 배출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 다음 달 29일까지 특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방진막과 방진덮개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을 운영하지 않는 위반 사업장에 대해 고발과 개선명령과 함께 최고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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