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서 40대 노래 부르다 숨져
입력 2009-09-17 11:28  | 수정 2009-09-17 11:28
오늘(17일) 오전 2시30분쯤 부산 사상구 모라동 모 노래방에서 44살 박 모 씨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다 숨졌습니다.
평소 가슴 통증을 호소해 온 박 씨는 노래방에서 노래 고음부를 부르다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심장마비로 추정된다는 검안의의 소견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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