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이후 개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많이 사들인 20개 종목이 평균 4.7%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해 코스피 지수 상승률의 5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이 평균수익률은 36%, 기관은 30%로 집계돼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개인투자자의 수익률 저조는 3분기 급등 장세가 외국인과 대형주 위주로 진행되면서 테마주 투자에 치중했던 개인들이 지수상승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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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20개 종목이 평균수익률은 36%, 기관은 30%로 집계돼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개인투자자의 수익률 저조는 3분기 급등 장세가 외국인과 대형주 위주로 진행되면서 테마주 투자에 치중했던 개인들이 지수상승에서 철저하게 소외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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