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세청, 자유무역지역 세관절차 간소화
입력 2009-09-16 14:19  | 수정 2009-09-16 14:19
자유무역지대에서 사용 중인 수리공구 등을 국내에서 사용하려고 일시 반출할 경우 앞으로는 별도의 수출통관 절차가 필요 없게 됩니다.
관세청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물류기지 유치를 위해 이런 내용의 세관절차 간소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번 개선방안으로 주요 기업의 반도체 장비 30%가 국내로 들어올 수 있다며 고용창출 등 부가가치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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