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백화점, 다문화 주부 송편 빚기·한복 입기 지원
입력 2009-09-16 12:23  | 수정 2009-09-17 11:17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우리나라 민속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송편 빚는 법 배우기에 나섰습니다.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과 현대푸드시스템 송파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한국어 강좌를 듣는 다문화가정 주부들을 초청해 '송편 빚기'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과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출신의 주부 16명이 참여하게 되며, 현대백화점 사회복지재단에서 기증한 한복으로 한복 입는 법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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