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공기 동경·뉴욕 수준으로 개선
입력 2009-09-16 12:08  | 수정 2009-09-16 12:08
서울시는 서울의 지난달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31마이크로그램으로 동경과 뉴욕 등 OECD 선진국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의 미세먼지 농도가 현저히 떨어진 것은 강우량 등 기상적인 요인과 함께 지속적인 저공해 사업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서울시는 분석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서울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55마이크래그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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