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두언 '국가 슈퍼컴퓨터 육성법' 발의
입력 2009-09-16 09:44  | 수정 2009-09-16 09:44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슈퍼컴퓨터를 활용·촉진하는 내용의 국가 슈퍼컴퓨팅 육성법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 제정안은 정부 내 국가 슈퍼컴퓨팅 육성과 활용 촉진을 위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소속의 '국가 슈퍼컴퓨팅 센터'를 설립하고, 5년마다 국가 슈퍼컴퓨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 등 선진국에서 경쟁적으로 구축하고 있다며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국가 차원에서 기획·관리·육성해 경제발전과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적 요구에 충족시키기 위해 제정안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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