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FDA, 신종플루 백신 공식 승인
입력 2009-09-16 08:44  | 수정 2009-09-16 10:20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처음으로 새로운 신종플루 백신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이번에 승인받은 신종플루 백신은 모두 4가지로 오스트리아의 CSL과 스위스 노바티스, 프랑스의 파스퇴르, 미국의 매디문 제약회사가 생산한 것입니다.
FDA의 승인으로 신종플루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4개 제약회사는 곧바로 대량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시벨리우스 미국 보건장관은 10월 초부터 제한된 수량이지만 백신이 공급되기 시작한다며 10월 중순부터는 미 전역 9만여 곳에서 일제히 대량으로 공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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