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벌어졌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무력분쟁을 조사했던 유엔 조사단은 양측이 모두 국제법을 위반해 전쟁범죄를 저질렀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사단을 이끄는 리처드 골드스톤은 보고서에서 "이스라엘이 지난해 27일부터 올해 1월18일까지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에 대한 로켓공격에서 전쟁범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으며 반인도적 범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또 "팔레스타인 무장군도 남부 이스라엘의 도시에 로켓을 발사함으로써 전쟁범죄를 자행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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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단을 이끄는 리처드 골드스톤은 보고서에서 "이스라엘이 지난해 27일부터 올해 1월18일까지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에 대한 로켓공격에서 전쟁범죄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으며 반인도적 범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또 "팔레스타인 무장군도 남부 이스라엘의 도시에 로켓을 발사함으로써 전쟁범죄를 자행했다는 증거가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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