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한국 현대미술의 두 얼굴 : 추상과 구상'전 개최
입력 2021-07-20 10:00  | 수정 2021-07-20 16:45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오는 27일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두 얼굴 : 추상과 구상'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 24명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부터 한과 여인의 채색화가 천경자를 비롯해 물방울 화가 김창열, 동양정신과 모노파의 거장 이우환까지 화려합니다.

허성미 관장은 문화예술의 1번지 인사동에서 위로를 받으시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허성미 /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관장
- "한국 미술시장에도 이렇게 좋은 작품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전시입니다. 2주밖에 전시를 안 하니까 많이들 오셔서 위로도 받으시고 코로나로 지친 심신을 달래시길 바랍니다."

[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

[ 영상취재 : 정지훈 V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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