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09-09-15 10:20  | 수정 2009-09-15 10:20
▶ 거점병원서 또 감염…추석 '비상'
대구의 한 신종플루 거점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9살 어린이가 신종플루에 또 감염됐습니다.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추석 연휴가 가장 큰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타미플루보다 효과 빠른 신약 개발
타미플루 이상의 약효를 지닌 새로운 신종플루 치료제의 개발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미 "북미대화, 실질 논의 없을 것"
미국은 6자회담의 틀 밖에서 이뤄지는 북한과의 어떤 대화에서도 실질적인 문제는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경환·주호영' 오늘 청문회
최경환 지식경제부장관과 주호영 특임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세금 탈루와 편법 증여 의혹 등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쌍용차, 오늘 회생계획안 제출
쌍용자동차가 오늘 회생계획안을 제출합니다. 차등 감자안과 무담보 채권자에 대한 변제율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내년 세수 170조 원 첫 돌파 전망
경기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면서 정부가 내년도 국세 수입을 올해보다 5% 안팎 증가한 170조 원 초반대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무모한 투자 안 돼"…규제 강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리먼 사태 1년을 맞아 과거의 무모하고 방만한 투자가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금융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건립중단"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건설하기로 한 대통령기록관 사업 예산 중 대부분이 도로건설 예산으로 전용됐다"고 조정식 의원이 밝혔습니다.
전용된 예산은 올해 새로 반영되지 않아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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