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독일 여객기 고장으로 불시착
입력 2009-09-15 10:17  | 수정 2009-09-15 12:04
독일 슈투트가르트 공항에서 여객기 한 대가 착륙 장치 고장으로 불시착했습니다.
베를린 공항에서 이륙한 국내선 '포커 100기'는 랜딩 기어가 작동하지 않아 안착하지 못하고 기체 뒷부분이 바닥에 끌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승객 70여 명과 승무원 5명 등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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