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인천의 한 자동차대리점 대표와 직원이 오늘 아침 사무실에서 둘 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로 칼부림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침 일찍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입니다.
【 기자 】
들 것을 끌고 구급대원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한 자동차대리점 사무실이 있는 4층에서 한 직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대리점 대표와 또 다른 직원을 발견한 직후입니다.
▶ 스탠딩 : 노승환 / 기자
- "구급대원들이 급히 출동했지만, 두 사람은 현장에서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흉기에 찔려 있었고, 숨지기 전 서로 심하게 다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신고한 직원은 "크게 싸우는 소리가 나다 조용해져 가보니 둘 다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발견된 사무실에는 CCTV가 없고 두 사람 모두 숨져 정확히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일단은 주변인들과 가족(을 상대로)…. 왜, 어떤 갈등이 있었는가, 왜 그랬는가는 일단 조사를 해보고…."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도 맡기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노승환입니다. [todif77@mbn.co.kr]
[영상취재 : 최영구 기자, 영상편집 : 이범성 ]
인천의 한 자동차대리점 대표와 직원이 오늘 아침 사무실에서 둘 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로 칼부림을 벌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침 일찍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승환 기자입니다.
【 기자 】
들 것을 끌고 구급대원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한 자동차대리점 사무실이 있는 4층에서 한 직원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대리점 대표와 또 다른 직원을 발견한 직후입니다.
▶ 스탠딩 : 노승환 / 기자
- "구급대원들이 급히 출동했지만, 두 사람은 현장에서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흉기에 찔려 있었고, 숨지기 전 서로 심하게 다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신고한 직원은 "크게 싸우는 소리가 나다 조용해져 가보니 둘 다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발견된 사무실에는 CCTV가 없고 두 사람 모두 숨져 정확히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 인터뷰(☎) : 경찰 관계자
- "일단은 주변인들과 가족(을 상대로)…. 왜, 어떤 갈등이 있었는가, 왜 그랬는가는 일단 조사를 해보고…."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도 맡기기로 했습니다.
MBN뉴스 노승환입니다. [todif77@mbn.co.kr]
[영상취재 : 최영구 기자, 영상편집 : 이범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