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전선, 뉴질랜드 전력망 사업 수주
입력 2009-09-14 14:49  | 수정 2009-09-14 14:49
대한전선은 뉴질랜드 전력청으로부터 943억 원 규모의 초고압 지중 전력망 구축사업을 일괄 수주했다고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대한전선은 컨소시엄에 참여한 국내 부품업체들과 함께 초고압 땅속케이블과 각종 부품의 공급, 전력망 설계, 네트워크 구축 공사를 함께 진행하게 됩니다.
2012년 5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브라운힐-파쿠랑가' 구간 공사로, 전체 '북섬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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