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4시 주요뉴스
입력 2009-09-14 14:07  | 수정 2009-09-14 14:07
▶ 위장전입 논란 "사과" "용퇴"
민일영 대법관 후보자는 국회 청문회에서 부인 박선영 의원의 위장전입과 관련해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한나라당 송광호 최고위원은 대법관 후보자의 용퇴를 요구했습니다.

▶ 장기전세 2만 호 추가…철거시기 조정
서울시가 전세값 안정을 위해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2만 호를 추가로 공급하고 재개발 철거시기를 사업장별로 3개월에서 12개월 늦추기로 했습니다.

▶ 이상의 합참의장·한민구 육참총장
합참의장에 이상의 제3군사령관이, 육군참모총장는 한민구 육참차장이 각각 임명되는 등 대장급 인사가 단행됐습니다.


▶ 7번째 사망자 발생…고위험 환자 비상
78세 남자가 신종플루로 사망하면서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늘었습니다. 주말에만 세 명이 숨졌는데 모두 고위험군 환자들이었습니다.

▶ 올해 성장률 0%대로 상향될 듯
정부 일각에서 올해 성장률이 0%대까지 높아질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국회 답변에서 아직 공식전망치는 마이너스 1.5%라고 밝혔습니다.

▶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금의환향'
우리 해군사상 첫 전투함 파병으로 기록된 청해부대 1진인 문무대왕함이 소말리아 해역에서 6개월여 간의 선박보호 임무를 마치고 부산으로 귀환했습니다.

▶ 보금자리주택 7일부터 청약 시작
서민들을 위해 서울 근교에서 저렴하게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 시범 지구가 다음 달 7일 국가유공자 등 기관 추천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갑니다.

▶ 개인 순자산 1천 조…부채도 증가세
6월말 기준으로 개인 순자산이 처음 1천조 원을 넘었습니다. 1인당 개인 부채도 지난 2분기 들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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