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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신성, 청소의 신 변신…장어 먹방까지 유쾌함 폭발
입력 2021-07-14 21:56 
‘6시 내고향’ 신성 사진=KBS1 ‘6시 내고향’ 캡처
‘6시 내고향 신성이 유쾌한 만능 일꾼 면모를 보여줬다.

신성은 14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그는 보약 같은 남자 신성이다”라는 인사로 포문을 열었고, 무더운 여름을 한 번에 날려버릴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어서 신성과 네박자 멤버들의 VCR이 공개됐다. 전북 고창으로 떠난 신성은 장어 선별 일손 돕기에 나섰고, 힘 좋은 장어를 한 번에 잡아 ‘만능 일꾼의 모습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청소의 신으로 변신, 비어있는 장어 수조 청소를 시작했다. 수조 청소 중 넘치는 흥을 주체 못 한 신성은 춤을 추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행복한 미소와 함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신성은 맛 좋은 장어 먹방을 선사,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는가 하면, 할머니의 청춘에 바치는 ‘모란 동백을 열창해 촉촉한 가습기 보이스를 자랑했다. 또한, 신성은 폭풍 리액션과 입담으로 네박자 멤버들과 환상의 케미까지 선보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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