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1,615명 최다…제주, 유흥 영업 중단
국내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465명 늘어 역대 최다인 1,615명을 기록했습니다. 곧 2,000명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 속에 내일부터 비수도권도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되고, 제주도는 아예 유흥업소 영업 중단을 명령했습니다.
▶ 55~59세 예약 재개…50대 초 접종 1주 연기
백신 수급 문제로 조기 마감됐던 50대 후반의 사전 예약이 오늘 저녁 8시부터 재개됩니다. 50대 초반은 다음 주부터 나이대별로 예약을 분산해 받고, 접종은 8월 중순으로 1주일 미뤄졌습니다.
▶ 이재명, 이낙연 저격…윤석열 "공작설 규명"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낙연 전 대표를 겨냥해 옵티머스 사건 연루 의혹을 받은 측근을 언급하며 "본인 주변을 먼저 돌아보라"고 공격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측은 이동훈 전 대변인의 '여권 공작설'에 대해 "우리와 관련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가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한다"며 강경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 "목 조르고 성추행"…중학생 5명 수사
중학생 5명이 후배 남학생의 목을 졸라 쓰러지게 하고, 성추행까지 했다는 동영상이 SNS를 통해 퍼졌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장난이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NC 선수들 일반인과 '호텔 술판'…"동선 숨겨"
코로나19에 감염돼 프로야구 리그 중단까지 부른 NC 선수들이 호텔방으로 외부인 2명을 불러 술자리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강남구청은 확진된 선수들이 동선을 숨겼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가축 살리기' 전쟁…얼음물·비타민 먹여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축사 내부 온도가 40도 안팎까지 치솟자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가축이 폐사하지 않도록 얼음물과 비타민제까지 먹이며 더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465명 늘어 역대 최다인 1,615명을 기록했습니다. 곧 2,000명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 속에 내일부터 비수도권도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되고, 제주도는 아예 유흥업소 영업 중단을 명령했습니다.
▶ 55~59세 예약 재개…50대 초 접종 1주 연기
백신 수급 문제로 조기 마감됐던 50대 후반의 사전 예약이 오늘 저녁 8시부터 재개됩니다. 50대 초반은 다음 주부터 나이대별로 예약을 분산해 받고, 접종은 8월 중순으로 1주일 미뤄졌습니다.
▶ 이재명, 이낙연 저격…윤석열 "공작설 규명"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낙연 전 대표를 겨냥해 옵티머스 사건 연루 의혹을 받은 측근을 언급하며 "본인 주변을 먼저 돌아보라"고 공격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측은 이동훈 전 대변인의 '여권 공작설'에 대해 "우리와 관련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가 "철저한 진상규명을 요구한다"며 강경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 "목 조르고 성추행"…중학생 5명 수사
중학생 5명이 후배 남학생의 목을 졸라 쓰러지게 하고, 성추행까지 했다는 동영상이 SNS를 통해 퍼졌습니다. 가해 학생들은 장난이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NC 선수들 일반인과 '호텔 술판'…"동선 숨겨"
코로나19에 감염돼 프로야구 리그 중단까지 부른 NC 선수들이 호텔방으로 외부인 2명을 불러 술자리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강남구청은 확진된 선수들이 동선을 숨겼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가축 살리기' 전쟁…얼음물·비타민 먹여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축사 내부 온도가 40도 안팎까지 치솟자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가축이 폐사하지 않도록 얼음물과 비타민제까지 먹이며 더위와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