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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손깍지 끼고 승리 자축' [MK포토]
입력 2021-07-14 17:42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웰컴저축은행 PBA팀리그 2021-22' 2라운드 TS샴프와 블루원리조트의 경기가 벌어졌다.
1라운드에서 블루원리조트 스롱 피아비에게 완패를 당한 TS샴프 이미래는 이날 경기에서 연속 뱅크샷 성공 등 선전해 11-10으로 스롱 피아비를 꺾었다.
이미래는 이후 벌어진 남녀 혼합복식에서도 스롱 피아비를 꺾어 완벽하게 설욕했다.
이미래가 손깍지를 끼고 기뻐하고 있다.

[고양(경기)=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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