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학의 정석' 성지출판 교과서 소송
입력 2009-09-14 12:07  | 수정 2009-09-14 13:37
수학의 정석으로 유명한 성지출판사가 수학교과서 검정을 통과하지 못하자 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에 따르면 성지출판은 교과서를 보완하거나 수정하는 방법으로 부족한 내용을 보완할 수 있었음에도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며 이를 취소해 달라고 소송을 냈습니다.
성지출판은 지난해 말 고등학교 수학 교과용 도서 5종을 검정 신청했으나 '수학1'과 '미적분 통계 기본'이 검정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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