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간다 시위대 600명 체포…정국 진정
입력 2009-09-14 11:45  | 수정 2009-09-14 14:04
아프리카의 우간다에서 정부와 최대 부족 간에 벌어진 유혈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태를 주도한 부간다족의 시위 주도자와 가담자 600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간다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정부와 부간다족간의 갈등으로 폭력시위가 벌어져 14명의 사망자와 8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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