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창조한국당 "임채진 전 총장 등 고소"
입력 2009-09-14 10:41  | 수정 2009-09-14 10:41
창조한국당이 이한정 전 의원에 대한 검찰의 범죄경력 조회 오류와 관련해 임채진 전 검찰총장 등 전·현직 검사 5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창조한국당은 "지난해 3월 비례대표 후보였던 이 전 의원이 전과가 4건이 있었지만, 검찰이 '무전과'로 범죄경력 조회서를 잘못 발급했다"며 , "범죄사실을 제대로 입증했으면 공천이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조한국당은 같은 사안으로 지난달 27일 국가를 상대로 10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