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졸 신입사원 첫 연봉 평균 2천713만 원
입력 2009-09-14 09:37  | 수정 2009-09-14 18:07
상장기업의 대졸 신입사원이 받는 초임 연봉은 평균 2천713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최근 1,700개 상장사 중 347곳을 조사한 결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첫 연봉이 평균 2천713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종업원 1천 명 이상인 대기업은 3천179만 원, 300~1천 명인 중견기업은 2천764만 원, 300명 미만인 중소기업은 2천437만 원으로 조사돼 기업규모가 작을수록 연봉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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